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7일 낮 12시 18분께 매화면 길곡리 하천부근 동네다리에서 트렉터를 몰고 건너던 주민 A씨가 트랙터 전복과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 경찰, 군청 등이 합동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급류로 인해 실종자의 유실 등의 문제로 인양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물이 빠지자 8일 오전 3시경 구조대원 등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7일 낮 12시 18분께 매화면 길곡리 하천부근 동네다리에서 트렉터를 몰고 건너던 주민 A씨가 트랙터 전복과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 경찰, 군청 등이 합동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급류로 인해 실종자의 유실 등의 문제로 인양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물이 빠지자 8일 오전 3시경 구조대원 등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