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재난·재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했다. 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7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3,000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될 수 있고,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야생동물 피해 사고 ▲익사사고 ▲폭발·화재·붕괴사고 ▲온열질환 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등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천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보장항목을 27개로 확대하여 온열질환, 실버존 사고, 개물림 사고 후유장해 등도 보장내용에 포함되었다. 울진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새로 주민등록을 전입하는 군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타지자체로 전출 시와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
◆ 이제는 수소 시대 지금 전 세계는 기온 이상으로 인한 각종 재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막대하다. 이러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 EU를 비롯한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탄소배출이 많은 원료로 생산된 제품에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제 탄소중립은 세계질서가 되어가고 있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이다. 수소는 화석연료의 시대에서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국내·외 국가, 기업들은 수소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적 흐름을 놓치지 않은 울진군. 지난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며 수소 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가장 경제적인 수소 생산 울진군은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원자력이다. 수소 생산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기. 원자력 전기는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무탄소 전기일 뿐 아니라,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생산단가도 낮아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울진군은 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울진군 노인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국가결핵사업 교육을 시행했다. 2023년 12월31일 기준, 울진군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 37명 중 65세 이상이 30명으로 노인 취약계층 발생률이 약 81%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군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65세이상 결핵 무료검진과 예방 및 치료 방법을 교육 하였고, 각 경로당을 이용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법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은 조기 발견 시 치료 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발견이 늦어질 경우 폐 기능이 손상되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타인에게 전파 가능성이 높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의 경우 결핵 증상이 약하거나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우니, 증상이 없어도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결핵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보건소 결핵실(☎054-789-5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평해읍 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 어울림센터를 방문하여 키즈카페 등의 시설물 견학과 우수 운영관리 사례 전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맞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 및 동기 부여와 주민 주도의 시설물 운영관리 모델 개발의 계기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다.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0억원(국비 28억원, 군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평해읍 평해리 일원에 평해읍 어울림센터 및 행복가득마당 조성, 가로경관 개선과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농촌 거점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린 경쟁력 있는 지역거점을 육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견학 경험이 시설 운영관리에 반영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해읍 어울림센터가 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은 평소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및 단체 기부자를 뜻하며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월 손병복 울진군수의 나눔리더 가입에 이어, 이번 6명의 단체가입식은 평소 울진군민들이 나눔과 봉사문화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도 울진군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꾸준히 나눔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항상 울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이 만들어 준 선한 영향력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2개월간 2,300여명이 약 9억 7,000여만원을 모금하여 작년 모금액보다 1억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울진군민 1인당 기부액은 20,837원으로 전국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고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마당 등 실외에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사육견으로 암컷은 최대 35만원, 수컷은 20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독거노인 소유의 사육견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또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사육견의 경우 보호․관리를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두당 37,000원)도 함께 지원한다. 사업희망자는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동물병원과 일정을 협의해 중성화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중성화수술비 지원은 유기된 반려견으로 인한 야생견 증가와 개물림 사고를 위한 사업”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백일상·돌상 ‧ 생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7월부터 백일상·돌상·생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의자, 전통 소반, 배너 등의 소품이 기본 제공되고, 돌상에는 돌잡이 7종을 같이 제공했다. 특히 이번에 백일상·돌상 세트 등 물품을 추가 구입 하여 회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돌상·백일상 대여는 장난감 대여 방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00일 및 첫돌 등 생일을 맞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중한 자녀의 백일상과 돌상을 직접 준비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무료 대여 서비스가 부모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산 양육지원 정책과 함께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고우이아이누리장난관도서관(울진읍), 남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후포면) 2개소를 운영 중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부터 울진 왕피천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온라인티켓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군은 온라인 티켓판매를 계기로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발하여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채널(네이버 등)을 통해 티켓을 판매하여 이용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 왕피천공원의 다양한 전시관들과 연계한 결합상품, 지역축제 기간 특별 할인 이벤트 등의 상품 개발을 통해 울진 왕피천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상품, 관광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2일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고자 군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것으로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오전 10시(선착순 1,000명), 울진읍 연호공원 오후 2시(선착순 1,400명)에 나무 나누어 주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산림조합의 수목 후원과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및 평해읍 여성의용소방대의 봉사지원이 함께한다. 배부 수목은 ‘가시 없는 음나무, 에메랄드그린, 소나무’ 또는 ‘왕 자두나무, 화이트핑크셀릭스, 소나무’이며 두 가지 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수목 종류에 따라 입장권을 배부하며, 입장권을 받은 군민은 순차적으로 나무를 수령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과 나무의 가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델 △교육단계별 교육발전특구 적용 특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의 3가지 주제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총 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실현 가능성, 창의성, 파급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는 30만원, 우수는 20만원, 장려는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는“원자력 수소 에너지 허브 산학 융합 지구 조성을 통한 울진군 교육·고용 여건 개선”을 주제로 △원자력수소 산학캠퍼스(경상북도 소재 대학 공동캠퍼스) △미래 에너지 고등학교(자율형 공립고 2.0) △기업 연구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기업) △학교복합시설(울진창업허브, 산학 멘토링 플랫폼 및 진로 학습공간 산학협력 전문 지원 기구, 기타 군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9일까지 “육상양식업 농사용(을)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육상수조식해수양식업자 및 육상수조식수산종자생산업자(이하 ′사업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사업자 중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하면서 한전(한국전력공사)과 전기사용계약 시 양식업으로 산업분류코드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전기요금 체납분이 없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하는 전체 사업장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자는 전년 대비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한전 전기 사용 요금에 대한 인상분 19원/kwh 중 최대 50%인 1인당 9.5원/kwh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농사용(을) 전기요금 지원을 통해 생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내 육상해수양식업자와 육상수산종자생산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자는 꼭 신청해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산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코레일관광개발(주)(이하 코레일)과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은 코레일 테마열차를 활용하여 울진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숲체험 및 치유프로그램 등을 받을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특히 지난 2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개최 기간 중에는 산림관광과 축제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왕피천 공원,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불영사 등도 함께 방문 유도하여 울진 고유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 이러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은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재방문의사 약 90%, 2023 설문조사결과)를 보였으며, 앞으로 봄 여행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관광 슬로건인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힐링(쉼)이미지와 산림(숲)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활성화하여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지역으로 브랜드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2024년 울진군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법 제36조’에 따라 돌봄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리 향상 등을 위해 5명 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운영위원회는 울진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 돌봄센터장, 학부모대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설 운영계획의 수립·평가, 시설종사자 및 아동의 고충처리, 시설과 지역사회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새로이 위촉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울진군 및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 2023년 운영 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지역사회연계 계획을 보고하였다. 또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울진군다함께돌봄센터의 발전방향과 저출산 시대, 돌봄센터의 역할에 대하여 위원들 상호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시간을 가졌다. 김주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맞벌이 가구의 증가 및 한부모 가구 등 가족 형태의 다양화로 생기는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농업 대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리더 양성교육인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을 운영한다.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생은 총 86명이며, 오는 19일 한식디저트창업반을 시작으로 농산물마케팅반(20일), 표고 버섯반(21일) 순으로 개강한다.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은 △표고버섯반은 재배기술 입문에서부터 병해충 및 재배환경 관리 △농산물마케팅반은 마케팅 전략, 상품사진 촬영방법, 온라인 입점 절차 △한식디저트창업반은 한식디저트 이론 및 실습, 창업 절차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전문 이론과 실습과정의 교육을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산업 현장을 활용한 교육 등 1년 과정을 알차게 구성했다”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 하는 전문농업 경영인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제헌국회의원 김광준장학회에서 울진지역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광준 장학회는 故김광준 국회의원의 아들인 김준호 ㈜세인텍 대표가 2012년 “제헌국회의원을 지내신 부친(父親)의 존함으로 선친의 고향인 울진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찾아서 지원해 달라”며 3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2억원을 추가 기부하여 2032년까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2,000만원은 학년, 학업성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울진군 내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 2백만원씩 지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친에 대한 사모(思慕)의 마음으로 아버님의 고향 울진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울진의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미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