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부터 울진 왕피천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온라인티켓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군은 온라인 티켓판매를 계기로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발하여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채널(네이버 등)을 통해 티켓을 판매하여 이용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 왕피천공원의 다양한 전시관들과 연계한 결합상품, 지역축제 기간 특별 할인 이벤트 등의 상품 개발을 통해 울진 왕피천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상품, 관광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부터 2024년 울진군요트학교 운영을 재개했다. 2023년부터 울진군 직영으로 운영된 울진군요트학교는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코로나 기간 외부활동 인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최근 1,000만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 영입 및 요트 수리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난 2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서는 무료 승선체험을 실시하여 많은 축제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울진군요트학교에서는 요트승선체험, RC요트 조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트조정면허 면제교육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경북 2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요트체험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요트학교에서 준비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많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분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울진군요트학교의 활성화를 통해 해양레저 활동의 중심지 울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5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남면 수곡리에 위치한 격암 남사고 유적지에 궁화 31그루 식재와 지주목을 설치한 정성을 다해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정희 회장은 “앞으로 무궁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진딧물 방제작업과 가지치기, 물주기 등 사후관리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며, 점차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가꿀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문화유산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점차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 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한국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4 한국난대전」을 개최한다. 2024 한국 난대전 행사는 "아름다운 우리자연 후손에게 그대로"라는 주제로 (사)한국난연합회와 경북난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진난연합회를 비롯한 전국의 난연합회 2,000여명의 애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울진군민과 함께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난문화 발전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난연합회를 비롯해 14개의 전국 난연합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울진군민체육관에는 전국의 애란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포함하여 약 600여점의 한국 춘란과 동양란이 전시된다. 오는 9일 11시부터는 한국난대전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출품작 중 수상작으로 엽예, 화예, 동양란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27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도 진행되며 심사를 마친 난은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 한국난대전이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봄의 전령사 한국 춘란을 비롯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희귀난을 직접 볼 수 있는 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울진군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는 8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진 홍보대사이자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과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울진을 방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2일부터 2일간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체육회, 울진군 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로 진행되며, 총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과 현직 선수들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기장 시설 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아울러 각종 스포츠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매달 운영한다.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흥미를 높이고,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되었으며, 12월까지 아동의 흥미를 끌만한 재미있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0세~3세 아동이 있는 보호자가 매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신청한 달에 수업을 2회 참가할 수 있다. 지난 23일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수업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아이도 즐거워하고, 다른 엄마들과 함께 육아 이야기 나누며 오랜만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uj-inuri.kr) 또는 전화(☎054-789-6706)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알맞은 장난감 대여와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극복 2주기 관광지 할인 및 관광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관광지 할인 및 관광 후기 이벤트는 지난 2022년 3월 울진 대형산불 발생 시 많은 곳에서 보내준 온정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생동감 넘치는 울진을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관광지 할인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진행되며 관광지는 덕구온천, 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성류굴, 왕피천공원(곤충여행관,안전체험관) 총 6개소이다. 덕구온천은 대온천장 25%, 스파 20%, 객실은 객실만 이용시 30,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왕피천공원(곤충체험관, 안전체험관)에서는 울진군민 동일 할인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발매만 할인이 제공되며 단일시설 중복할인은 안되고 울진군민은 제외된다. 울진 관광 후기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울진군 여행 후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관광 후기 글을 게시하면 된다. 후기 내용에는 울진군 관광지 인증사진 2장 이상, 3월 관내 사용 영수증 1장, 100자 이상 후기를 첨부해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9일 영화 「건국전쟁」을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수립을 위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으로, 사실적인 영상과 사진,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영화는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고,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울진문화예술회관은 4월말까지 냉난방기 시스템 등 시설물을 정비하여 5월부터 공연·영화 및 대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동안 군민 독서문화를 진흥하여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만들고자 통합도서관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남부도서관 주관으로 축제장 내 부스에서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부스에서는 책저금통 및 책표지 가방 만들기, 그림책 및 큰 글자 도서 전시, 내 가정 가훈 쓰기, 커피체험, 책책빵빵(그림책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내 운영되는 도서관 부스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독서에 대한 작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발점이 되어 건강한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재정비 중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오는 3월 5일부터 다양한 신규프로그램과 함께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일 한국 프리다이빙협회(대표 최재호)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민간위탁 관리운영 계약을 체결하였고, 1월 ~2월간 시설물 재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관리 운영을 맡게 된 한국 프리다이빙협회는 경북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해양레포츠센터 시설과 울진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도시의 해양레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호 한국프리다이빙 협회 대표는 “기존의 스쿠버다이빙 및 프리다이빙 교육을 활성화와 더불어 해녀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울진이 다이빙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해양레포츠센터를 운영해가겠다” 라고 말했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울진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 라며 “민간 위탁 운영사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여 울진 관광 1,000만 시대를 준비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및 사전문의는 전화(☎0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