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부터 상반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 시키고 지역민의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에 울진바지게시장이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행시기간은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16일부터 22일까지, 2차는 5월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다. 행사 기간 내에 울진바지게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20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4,000원 이상 ~ 6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7,000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불가 품목은 수입산 수산물,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이다. 환급 신청은 울진바지게시장내 환급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정보(당일 구매 영수증 및 본인 신분증)를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울진바지게시장상인회(회장 반기동)는 설 명절 기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경비 지원부터 성인문해교육 및 전 군민을 위한 특강 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기숙사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하여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비부담 경감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여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에도 총 24억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4 온라인 광고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지속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수산물 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위탁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수산물 온라인 공동기획전(롯데몰, 우체국 등)을 통해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여 지역 수산업 경제 활성화 및 유통채널 다변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중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신청받아 유통채널 입점을 안내할 예정이며, 쇼핑몰별 판매가의 20~30% 할인쿠폰을 온라인상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온라인 판매사업을 발판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능동적으로 파악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지역 유망상품 발굴과 홍보, 소비자가 많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찾아 온라인 판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직 내·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먼저 인사하기」 운동에 총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인사하기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해 공직자들부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인사왕」 및 「베스트 친절업소」 선정 △「먼저 인사합시데이」 캠페인 △「먼저 인사합시데이」 직원교육 △섬기는 군정 실현을 위한 공직 만족도 조사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추진과제는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울진군의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실천과제를 모색한 끝에 마련되었다. 추진 과제 중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은 지난 5일부터시행 중으로 업무 시작 전 인사, 친절, 민원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직원이 직접 녹음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음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먼저 인사하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선발된 직원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난 8일 울진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손병복 울진군수 및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주환경,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획기적이고 참신한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에 발굴된 사업을 공유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작년보다 많은 금액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울진군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왕피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왕피천공원을 포함한 왕피천 일대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지방 정원을 조성하여 1,000만 관광 시대를 대비하는 울진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 '왕피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관련 부서장, 울진군의회,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근남면 이장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 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 등 4개 협업체의 지방 정원 조성구역 확정, 용역 추진방향 설명과 과업 내용에 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왕피천 지방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 생태적, 경관적 가치 검토,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군 관리계획 변경, 유원지 조성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말 왕피천 지방 정원 조성 예정지에 대한 경상북도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왕피천 일원의 생태 경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울진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주제 및 테마를 설정하고 최근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지방 정원 조성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6일 본부장 주재로 의료공백 위기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치들에 대한 현황보고 및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포함해 차장, 통합조정관, 8개 실무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주재의 중대본회의와 도 재대본회의를 공유하고 우리 군 재대본의 실무반별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보건소장이 보고한 의료공백 단계별 조치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민 홍보를 강화해서 의료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손병복 군수는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사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현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의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손병복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의료공백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각 읍‧면별 10개소에서 약240명이 참여하는 산불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시작과 동시에 방송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여 지정된 구역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이후 재난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교육하였다. 이번 훈련과 연계하여 같은 시간에 울진군과 울진교육지원청은 공무원과 학생 대상으로 지진, 지진‧해일, 산불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3월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5월 14일 행정기관, 학교 중심으로 민방공대피훈련, 8월 21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 국민 대상 민방공대피훈련, 11월 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기관‧시설 중심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산불 대비 민방위 훈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복적인 행동 요령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5일 관내 의료현장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또한 전공의 근무지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인 가운데, 울진군의사협회장(하나로내과의원, 이진홍)을 만나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근무로 소아 응급환자 야간진료(평일 월요일~목요일 오후 6시~10시), 신장내과 토요일 오전(7시 30분~12시 30분) 연장 진료 및 24시간 응급신장 투석, 응급실 24시간 운영 등 필수의료체계 운영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지난 4일 제10대 조영래원장 취임과 전문의 3명(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을 충원하는 등 울진군민의 생명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보건의료 위기 단계가 심각(2.23)으로 격상됨에 따라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울진군수)를 구성하여 매일 응급의료기관 가동률을 모니터링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을 점검하며,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이용이 가능한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의대 입학증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료공백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손병복 군수를 본부장으로, 군 소속 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8개 반, 2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상 진료 대책 수립,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경북도 안전대책 본부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일일 대책 회의와 협의를 통해 전국적인 위기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의료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역 의료공백 사태를 선재적으로 대처하여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민들도 정부의 대응에 잘 따라 주실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보건·의료기관 43개소, 50명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직 의료공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황 발생 시 준비된 매뉴얼대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