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1일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설물을 비롯한 행사장 내 설치된 부스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 및 개·폐막식 일시 집중 인원 분산 대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울진군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행사장 내 시설물 뿐 아니라 전기·가스·소방시설을 포함해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임금님의 수랏상에도 올랐다는 명품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이것의 찐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이다. 겨울 주말여행의 딱! 제격인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오늘은 축제를 대~~~게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를 알아본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에 가면 할인이벤트나 경매체험 등을 통해 저렴하게 대게를 구입할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게임을 통해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대게축제에 방문했다고 대게만 즐기고 간다면, 실수! 대게 이외에도 알아두면 이익이 되는 이벤트나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축제장에 가면 운영되고 있는 부스부터 돌아봐야 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잘~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몇몇을 살펴보면,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를 운영 하는데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고향에 대한 사랑도 전하고 답례품도 더 받고 그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현장에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를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는 왕피천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운영업체에서 직접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룰렛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룰렛 게임을 통하여 무료티켓, 할인(50%) 쿠폰, 커피숍 무료 음료권 등을 일정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케이블카 현장 홍보를 진행하여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게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할인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양한 자원재활용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도시 정책에 군민들이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분리배출 취약지역 자원재활용 활성화 도모 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원활한 수거로 자원재활용 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 11개소 등 총 31개소에 친환경 분리배출 시스템(클린하우스)을 설치했다. 또한 분리배출 취약지역 배출환경 개선 및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도 1억7,000만원을 들여 관내에 10개의 클린하우스를 짓기 위한 대상지를 접수하고 있다. ◆ 재활용품의 자원화에 대한 시민참여 유도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우유 또는 주스가 들어있는 일반팩/멸균팩의 경우 크기에 따라 10매~40매 화장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울진군은 올해도 800만 원을 들여 폐건전지, 종이팩을 건전지나 화장지로 교환해 줌으로써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구축할 계획이다. ◆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의 재활용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울진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이나 폐농약 용기류를 재활용하기 위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명품 대게와 붉은대게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 겨울 축제로 해마다 많은 사람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대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게임에 승리하면 대게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대개 도적과의 전쟁’, 대게 빨리 먹기 대회인 ‘빨리 내 입속으로 들어오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대게 관련 상식 퀴즈 ‘대게 찌면 몇 그램이게?’ 등의 레이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르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게 할인이벤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게 경에 체험’, 대게를 비롯한 울진의 수산물을 직접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바다 보물 잡기’ 등을 통해 대게를 값싸게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요트 무료 승선 체험’, ‘문화콘서트’, ‘게장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대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1,830건, 2억 200만원을 모금하여 목표액 1억 7천만원 대비 119%를 달성했다.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고 500만원까지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이하 전액 ,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전체 기부자 전체 1,783명 중 100만원 미만 기부자가 1,770명으로 1억6700 만원을 기부했고, 지역별로는 경상도 504명 (4600만원), 연령별로는 30~50대 (558명)가 가장 많았다. 답례품은 18종류 56품목 중 꿀, 대게가공품, 가자미, 오징어 순으로 선호하였고 기부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답례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군은 2024년 목표액 2억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답례품 개발, 기금 사업 발굴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사랑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공감과 군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기금 사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공포될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울진군재난상황실에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는 축제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위원들과 해안가 추락에 대비한 안전관리 전략, 주차 문제 및 긴급차량 통로 확보를 위한 교통 대책 등 유형별 조치사항과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울진군은 심의회에서 나온 여러 보완사항들을 안전관리계획에 수정 반영하여 오는 21일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대표적 명품브랜드인 대게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하여 후포항의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4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월 14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모두발언을 통해 “경북 울진(원자력수소), 전남 고흥(우주발사체) 등 입주기업 수요가 충분한 곳은 예타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예타면제된 용인(반도체)을 제외한 기업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경북 울진(원자력수소)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예타면제가 확정 될 경우 국가산단 조성기간이 7개월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번 발표로 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및 기회발전특구,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선정에서 울진군이 지정되는 데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9개의 앵커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7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단 조성의 경제성 및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추진해 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울진 국가산단을 예타면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만큼 국가산단 승인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맛있는 대게여행, 후포항에서 모이자’라는 주제 아래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를 비롯한 후포항의 다양한 수산물과 청정 울진의 농산물 등의 풍부한 먹거리와 동해의 낭만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임금 수라상에 올랐다는 대게는 찬 바람이 불어야 속이 찬다.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제철이지만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는 2월부터 맛볼 수 있다. 울진은 대게 생산량 1위의 대게 원조 마을로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지지는 고려시대부터 대게가 울진의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고 전하고 있으며,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산해(1539~1609)도 이곳으로 귀양 왔다가 대게가 많다고 해서 '해포(蟹浦)'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특히 울진대게는 7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대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대게 빨리 먹기 경주’, ‘집게발로 과자 먹기’, ‘내 손으로 잡는 대게’, ‘대게 경매’ 등의 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15일까지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을 모바일(모이소)과 방문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ㆍ증진하는 농어민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모바일 접수 활성화를 위하여 18일까지는 모바일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19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ㆍ임업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경영주로 2022년 12월 31일 이전까지 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 기준 경상북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신청년도 이전 5년간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신청연도 이전 5년간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민수당 최종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에게는 농가당 60만원(상반기 30만원, 하반기 30만원)을 울진사랑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