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9일과 12일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매화)를 정상 운영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제외한 3개 지소(남부, 북부, 서부)는 설 연휴 동안 휴무하므로, 설 연휴 동안 농기계를 임대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본소에서 임대하여야 한다. 연휴 기간 중 9일에 임대 농기계를 사용한 농가는 당일 오후 5시까지 입고하여야 하며, 12일에 사용하는 농가는 당일 오전 9시 이후 출고가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연휴 기간동안에도 농가의 농기계 임대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임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죽변수협에“울진 대형산불에 따른 어업 생산성 영향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22년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어업의 생산성 변동 및 영향범위 및 어항·어구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조학형 울진죽변수협장, 죽변관할 어촌계장, 관계 어업자생단체장, 어업인들이 모여 산불 발생이 어업에 미친 영향과 피해 저감 대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어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산불이 바다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어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피해를 기초로 어업 생산성과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어민의 생업 현장이 이번 조사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까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업분야(산림소득 지원사업)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 등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특히 2022년 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산림소득 분야 지원 사업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등)을 생산·유통 과정에서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 시행 1년 전에 신청받는다. 지원 분야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등이며 제출된 사업 내용은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그 결과에 따라 2025년도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별 신청 자격 및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울진군청 홈페이지 그리고 읍·면 사무소를 통해 16일까지 공고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 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산불로 울진군의 대표 임산물인 송이 수확에 큰 피해가 있는 만큼,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울진군 울진읍(읍장 정대교)은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6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의 이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2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워크북을 활용하여 담당자가 마을별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했다. 참여자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마을까지 와서 교육해주니 편하고 감사하다”라며 “책자에 교통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내용이 있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울진읍장은 “2023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가 1건도 없었으며, 올해도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29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무인항공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9억 원의 사업비로 무인헬기와 드론을 활용하여 관내 벼 재배면적 1,500ha를 2회 병해충 방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 노동력과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사업으로써 울진군과 관내 농협이 협업하여 추진한다. 방제는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실시하는데, 쌀 품질을 저해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기상변화에 따라 일시에 발생하는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6월 하순 ~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할 계획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 신청 단지(작목별) 대표와 농업인께서는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리며, 정확한 필지 확인 후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54-789-52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9일까지 2023년 이자·배당소득을 법인에 지급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 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지방소득세 정산 업무와 확정 신고 시 기납부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특별징수의무자의 소재지 자치단체에 저장매체(CD, USB 등) 또는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법인지방소득세의 자치단체 간 정산 및 환급 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진군청 재무과 지방소득팀(☎ 054-789-6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9일까지 전통한옥 보급 및 전통한옥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옥 건립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미래의 건축자산인 한옥을 활성화하고, 경북형 한옥문화 활용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상북도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1동당 4,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 신축이나 별동을 증축하는 사업자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054-789-6655) 및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 (☎054-880-4036)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전통한옥문화 대중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한옥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24년도 한옥건립 지원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일부터 3월 8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 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해 ‘2024년도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발전소 주변 지역(울진읍,북면,죽변면)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그 지역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000만원 까지 이고, 연이율 1%,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지원계획은 총 2억원이며, 융자 대상 가구 수는 20가구이다. 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 지역 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다만, 기존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경우,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융자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3월 말에 통지되고, 선정자는 4월 26일까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 융자금을 신청해야 대여가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발전소 주
울진군 온정면(면장 최윤홍)은 지난 1월 31일 2024년 2월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에 앞서 신청누락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고자 관내 22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사업 이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년에 달라지는 직불제도, 경작사실확인서 발급절차, 농업인준수사항, 부정수급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올해 소농직불금 지급단가는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증가하였으며, 농업인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실경작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온정면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해당 농업인들에게 비대면 간편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며,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상철 온정면 이장협의회장은 "온정면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온정면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사업홍보 및 주민안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이장님들과의 협조를 통해 신청이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사업신청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갰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회장 반기동)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내 162개 인정(등록)시장 중 8개 시장(울진바지게시장 포함)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울진바지게시장 내 28개 대상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구매시 1만원, 67,000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본인 신분증 및 구매 영수증을 울진바지게시장내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반기동 울진바지게시장상인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전통시장 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상차림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 정책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