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5일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24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본행사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 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공연, 체험, 놀이, 먹거리마당을 운영해 가족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청소년오케스트라, 태권도 시범, 댄스, 뮤지컬공연 등의 축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미래 소방관 체험, 119구급차, 팬시우스, 천연염색,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를 마련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울진 왕피천공원까지 총 3대의 버스를 운행하며, 울진 아쿠아리움, 울진과학체험관, 울진 왕피천공원 내 곤충체험관과 성류굴, 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후포면에서도 남부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후포면청년회에서 주관하여 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합기도 시범, 오카리나, 마술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의 정식 개장에 앞서 해상 계류장 148선석에 대하여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은 지난해 8월에 준공하였으며 이후 후포 마리나항만시설 관리·운영 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 시설 관리·운영 방안 등을 거쳐 하반기 정식 개장에 앞서 마리나항만 활성화를 위한 계류장 선석 확보를 위해 해상 계류장을 임시 개장한다. 사용자 선정 발표는 5월 18일이며,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 임시 개장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기간 중 사용요금은 무료이다. 다만, 신청 선석 수는 개인당 1척으로 제한하며 임시 개장 기간 중에는 급전·급수시설, 주유소 등의 시설은 이용 할 수 없으며 육상 계류장 정비 후에 올 하반기 정식 개장을 할 예정이다. 사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https://www.ulji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울진군 해양수산과 해양개발팀(☏ 054-789-6861~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인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의 개장을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울진군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희망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도록 물속 퀴즈쇼와 물범 생태설명, 왕돌초 수조 수중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관람객에 한해서 무료입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물범 수조에서 오후 3시에 물범 생태설명회, 오후 3시 30분에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를 진행한다. 또한 메인 수조인 왕돌초 수조에서 형형색색인 물고기들의 군무를 볼 수 있는 수중 먹이 주기 퍼포먼스를 준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4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울진군은 6월 말부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3작품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울진의 소리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1억 2,200만 원),▲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3,700만 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5,300만 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3,200만 원) 등 총 2억 4,400만 원(국비 1억 8,100만, 군비 6,300만)의 예산을 확보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하반기엔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주요 개회식 무대인 울진종합운동장에 대한 총괄 안전 점검과 개회식 리허설을 마쳤다. 울진군은 이번 개회식에 드론쇼, 불꽃쇼, 공중퍼포먼스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특수연출이 준비돼 있어 안전 문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분산된 주차장 운영에 따른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등 개회식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사 안내요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 등을 지시했다. 특히, 개회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에는 4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화합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해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행사장 및 시설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적 결함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여부 및 행사 개막 시 일시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에서는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인파관리 특수차량"을 지원 하는 등 안전한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협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울진군은 지난 16일 오후 4시 20분경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전원공급레일에서 불꽃이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시설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고는 2021년 8월 개장 후 처음 발생한 것으로 전원공급레일에 불꽃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안전사고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빠른 대처를 위해 불꽃 발생의 원인조사뿐만 아니라 전원공급장치와 레일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관계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예측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집중 검토하여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운영이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모든 안전점검은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실시하여 빠른 시일 내 정상운행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의 일환인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직접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하여 고화질, 고음질의 우수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이다. 첫 작품인 ‘2022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는 4월 28일 금요일 19시 30분에 상영하며 서울 안국동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살롱콘서트 실황으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가운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 연주 영상이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우수예술 콘텐츠를 매월 정기 상영함으로서 색다른 문화체험과 여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 경기가 오는 14일 골프 경기를 시작으로 뜨거운 경쟁을 시작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육상과 테니스, 배구, 탁구 등 정식종목 26개 종목과 시범종목 4개 종목(승마, 합기도, 야구, 족구)으로 개최된다. 도내 23개 시·군의 선수 8,500여 명과 임원 3,500여 명 등 모두 12,000여 명이 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전 경기 종목은 검도, 골프, 궁도, 농구, 복싱, 볼링, 야구, 역도, 축구, 테니스, 롤러 총 11개 종목으로 영주 롤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롤러 종목을 제외한 10개 종목은 울진군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자세한 일정 및 대진표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홈페이지(http://www.uljin.go.kr/gbsports/index.ul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본 경기는 21일 열리는 배드민턴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21일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정동원, 정미애, 홍자, 박군, 이무진밴드, 스테이씨 등 최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영웅’을 유료 상영한다. 기존 매주 <후포리 화요극장>을 통해 DVD 영화 상영을 해오던 울진군은 군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최근 개봉작들을 확대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이후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054-789-5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