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이석희)는 제10회 바다식목일을 앞두고 아름다운가게 포항이동점과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협업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동해본부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등 약 400점의 물품을 모아서 기증하며 하였으며, 아름다운가게는 이를 분류하여 위탁판매를 하며 의류 리사이클을 도모하였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인근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매년 5월 10일은 바다식목일로, 본 행사에 앞서 국민들과 좋은 의도를 함께 하고자 아름다운가게와 협업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공단과 아름다운가게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