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농업 대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리더 양성교육인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을 운영한다.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생은 총 86명이며, 오는 19일 한식디저트창업반을 시작으로 농산물마케팅반(20일), 표고 버섯반(21일) 순으로 개강한다.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은 △표고버섯반은 재배기술 입문에서부터 병해충 및 재배환경 관리 △농산물마케팅반은 마케팅 전략, 상품사진 촬영방법, 온라인 입점 절차 △한식디저트창업반은 한식디저트 이론 및 실습, 창업 절차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전문 이론과 실습과정의 교육을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산업 현장을 활용한 교육 등 1년 과정을 알차게 구성했다”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 하는 전문농업 경영인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의 산림분야 취업지원을 위해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산림분야 자격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움카드를 발급받은 19세 이상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0만 원으로, 교육비 중 자부담분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35명의 지원자가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한 상태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59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 환산하면 연간 약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고, 특히 울진은 울진 총면적의 약 85%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림 관련분야 사업 등을 지원,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더불어 울진군이 가진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산림 분야 취업에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기술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공조직체 역량 강화를 통한 농식품 개발 및 상품화 추진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 제조원인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 20명을 대상으로 추진 된다. 이번 교육은 ‘삶을 이끄는 힘’ 이규철 대표 등을 비롯한 분야별 우수 강사 4명이 소비자 수요에 따른 상품개발을 통한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수익증대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1조합원 1제품 상품화 추진을 위해 농산물 가공 전반의 창업지식과 더불어 식품 유형별 가공상품개발 프로세스 수립, 내 제품 만들기 및 품평회가 이루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농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와 경제향상 기반을 조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2024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나눔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시청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야외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례별로 정리, 활동 시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과 사고시 처리 대책, 하절기 온열질환 대비 건강 관리에 대한 상세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 보조와 안정된 일자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시행 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10개 읍면에서 총 67명의 참여자가 지역 주변 환경정화 및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부터 관내 배롱나무 등 가로수 등 2,300여주에 대해 전정(가지치기) 작업 및 고사목 제거 등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가로수를 포함하여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가로수를 정리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병해충 방제를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 전정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부터 21일까지 왕피천공원(구. 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개인(가족 포함)으로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주말농장은 총 38개소 15㎡(약4.5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금액은 가족당 40,000원이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왕피천공원사업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상추, 배추, 오이, 고추 등의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치유농장’의 역할도 함께 해서 군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권재목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주말농장 부지가 『유기농 산업복합 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에 편입되어 마지막 주말농장의 해이므로 끝까지 군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2,790대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 등록장애인이면서 장애인통합복지카드(통행료할인카드)를 소지하고 기존에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지원을 한번도 받지 않은 장애인이다. 감면 단말기 공급가격은 지문형 단말기 109,000원, 일반형 단말기 55,0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대구·경북 관내 등 59개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현장 방문 및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필요 서류는 통합복지카드, 차량등록증, 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이고 보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년 장애인용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사업 안내와 홍보를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2024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82대, 전기화물차 80대, 전기승합 3대(대형), 수소전기승용차 1대를 포함하여 총 16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개인,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로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5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 최대 1,700만 원 등이며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택시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 250만 원,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등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10~30%(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하여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진군청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054-789-6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작물 직불금을 동계작물은 오는 3월 29일까지,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밥쌀용 벼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신청대상은 과거 직불금 지급 농지로서 현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또는 농업법인)이며, 농지소재지가 넓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략작물은 전년 10월부터 6월까지 재배·수확하는 동계작물과 6월에서 10월까지 재배·수확하는 하계작물로 분류된다. 향후 지급대상 농지에 대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이행점검을 거쳐 동계·하계 각각 지급된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은 식량작물(보리, 귀리, 감자 등), 동계조사료로서 ha당 50만 원이며, 하계작물은 두류, 가루쌀, 옥수수, 하계조사료로서 ha당 100만 원에서 430만 원이다. 또한 동계에 밀, 조사료를 재배하여 6월 말까지 수확한 후 하계에 두류, 가루쌀을 같은 농지에 재배한 경우는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가루쌀 재배농지는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생산단지에 포함된 농지여야 지급이 가능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사)한국쌀전업농 울진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 쌀전업농회장, 군의장 및 의원, 주요기관 단체장, 쌀전업농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정영산 회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쌀전업농 회장으로서 농업·농촌의 발전 및 울진군 쌀 가치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임사에서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쌀 전업농 회원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며, 울진군 쌀 산업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이명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회장님 및 임원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밝은 울진군 쌀 산업을 위해 회원들과의 단합에 더욱더 힘을 쓰고 같이 잘 이끌어가보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8년동안 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직전 정영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로 부임하는 이명창 신임회장 및 회장단 임원분들께서는 쌀 전업농 회원분들과 긴밀히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