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매년 울진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금년 지원가구는 총 300세대로, 전년 대비 100세대를 추가하여 지원규모는 3천만 원이다. 전달식에는 한울본부장을 비롯하여 손병복 울진군수,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손병복 군수는 “어려운 군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 측에 감사드리며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지역사회를 위하여 상생하기를 바란다” 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울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 등 군민의 보편적 복지뿐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의 난방비 지원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무선통신 장비 증가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자 비인가 무선 네트워크 접속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유선으로 연결되지 않아, 보안 정책 우회를 통한 정보유출의 위험성과 보안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에 한울본부는 본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무선 침입방지 체계를 시범 구축하고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할 것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불명확한 무선 환경의 보안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여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 제54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한울본부 우수졸업생’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중·고 우수졸업생 표창 및 장학금’ 사업을 시행하여 울진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습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선정한다. 표창대상자는 총 55명이며 한울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장학금 총 2천 320만 원을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수여될 것이다. 송만영 교장은 “한울본부의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라며 “사회로 첫 출발에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셔서 학생들에게는 큰 귀감이 될 것” 이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54회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울본부는 우수졸업생 장학금 지원 외에도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원 등 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월 2일 10시 42분경 터빈이 자동 정지됐던 신한울1호기(140만kW급)의 원자로가 같은 날 저녁 7시 39분경 원자로 정지 상태에 도달됐다”고 밝혔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며, 외부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의 사건 경위 및 원인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초 1월 14일로 계획된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앞당겨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 1월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울진군 일대에서 펼쳐지는 지역 해맞이 행사에 약 5천 5백만 원을 지원했다.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이번 행사는 약 7,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망양정 광장, 울진읍 현내항, 북면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비상활주로 등 각 읍·면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희망찬 기운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떡국, 차, 핫팩 등 나눔도 함께 시행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2024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울진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새해에도 발전소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지역과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라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겨울을 맞아 에너지 소비 관련 절약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1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 ‘울진군 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기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겨울철 체온 유지에 유용한 수면양말 세트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1월부터 2월에 발행된 지로용지 외에도 전자고지서, 관리비 내역서 등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경우, 가구당 1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월 2일 10시 42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터빈이 정지된 원인은 현재 확인하는 중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와 재활용 놀이키트 ‘도도리’ 10세트를 울진군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 전달했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시행한 ‘병뚜껑 업사이클링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 놀이키트 도도리에 활용하여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정은경 영신해밀홈 원장은 “한울본부 덕분에 연말에 아이들과 함께 병뚜껑 재활용 놀이키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한부모가족을 위한 한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과 동행하는 청정에너지 기업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신한울2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계통연결은 최초 연료장전을 9월 19일 완료하고, 이후 진행된 고온 기능시험 등 각종 시운전 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한 결과다. 140만kW급인 신한울2호기는 이번 계통연결을 통해 시운전 기간 동안 경북도 연간 가정용 전력소비량의 27.2%에 해당하는 시간당 평균 약 7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겨울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시운전 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시운전 과정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확인하여, 내년 상반기에 상업운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