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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 사랑은 소리없이 와서 갈무리 2020/07/14 2648
20 순망치한 (脣亡齒寒)-입술 없으면 이 시리다 박골사랑 2020/06/14 1703
19 이병철의 경영 15계명 갈무리 2020/06/04 2223
18 칼바람 부는 한파에 건강관리 필수, 미리 알고 챙기기! 갈무리 2020/03/06 1905
17 사랑과 관심 갈무리 2020/01/18 1791
16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재료 토란-면역기능 강화에 도움 갈무리 2020/01/13 1863
15 저혈압 완화를 위한 음식 갈무리 2019/12/26 1503
14 우리를 철들게 하는 이야기 갈무리 2019/12/11 1150
*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 갈무리 2019/12/04 1146
12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갈무리 2019/12/01 1136
11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갈무리 2019/11/26 1052
10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갈무리 2019/11/18 1110
9 휴면계좌 통합조회로 계좌 속 숨은 돈 찾기 김준환 2019/10/07 1071
8 경천근민(敬天勤民) 박골사랑 2019/03/12 1676
7 격세지감[隔世之感] 박골사랑 2019/02/10 1572
6 가까이 써놓고 읽어봅시다 박골사랑 2018/12/28 1654
5 낙화유수(落花流水) 박골사랑 2018/12/24 1531
4 고진감래(苦盡甘來) 박골사랑 2018/12/22 1434
3 족보(族譜) 이야기 박골사랑 2018/12/22 1453
2 입춘(立春)과 봄의 시작 박골사랑 2018/12/22 1652

손병복 울진군수, 민생·사업현장 찾아 군민 소통 강화... 군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을 시작으로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군민 섬김데이’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 섬김데이는 “민생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로 방문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 첫 번재 방문지로 평해 농공단지를 찾아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사무용 가구, 신발장 등을 생산하는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게살볶음밥 공장인 디유푸드(주)를 비롯하여 입주기업 9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공단지 방문 이후에는 월송 2, 3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내 농공단지와 지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