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11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 체육회 임원들은 배구 경기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축구, 볼링 , 태권도, 육상, 소프트테니스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오후에는 족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스포츠 도시 울진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도민체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우승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명의 선수도 다치는 일 없이 끝까지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10일 척산시장에서 ‘2024 기성면 경로효잔치 및 어울림한마당’을 400여 명의 어르신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성면발전협의회(회장 권영식)가 주최하고 한울원자력본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악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성면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장만하여 대접하는 등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사명자 씨와 임영숙 씨는 울진군수 효행상 표창을, 자랑스러운 면민으로 선정된 김인두 노인회장은 기성면발전협의회 회장 감사 표창을 받았다. 권영식 기성면발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고향이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경로효잔치를 준비해 주신 기성면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기성면이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효행상 표창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울진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잘 키워내 주신 어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9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영)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세영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나눔과 함께라는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따뜻함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각 가정에 기탁 물품 배달 지원을 해 준 죽변면의 봉사단체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인감증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인감증명서는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감증명서는 공적·사적 거래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부동산 매도용·자동차 매도용·일반용으로 나뉘며, 일반용은 다시 재산권과 관련성이 높은 유형과 관련성이 낮은 유형으로 구분된다. 재산권과 관련성이 높은 유형은 부동산 등기, 채권 담보 설정, 공탁 신청 등을 위해 법원에 제출하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할 때 사용되며, 관련성이 낮은 유형은 면허 신청, 보조사업 신청 등을 위해 행정기관에 제출하거나 경력 증명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기존에는 모든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개정령안으로 면허 신청, 보조사업 신청, 경력 증명 등의 목적으로 발급할 시에는 전자민원창구인 정부24를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7일까지 임산물 유통․가공 시설 지원을 통한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2025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신청을 산림과에서 받고 있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유통·가공분야 시설의 교체 및 보완 등을 통해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산지종합유통센터 사업과 가공산업활성화 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진다. 이번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전체 사업비 2억~20억원(개소 기준, 총 5개소)을 지원하며 보조(국비,지방비) 70%, 자부담 30%이다. 상세 공모계획 및 사업별 세부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https://www.kofpi.or.kr) >알림홍보 >입찰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2025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며 “우리 지역 생산 임산물의 2차 가공 및 유통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울진군 임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부터 7일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 2연패,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단체전 부분의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권은지, 장정인, 모수정, 조은서)은 작년 대회신기록을 경신(1882.2점)하였으며,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이수민, 추가은, 백지원)은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개인전에서도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부분에서 추가은 선수가 1위,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분에서 권은지 선수가 2위를 달성하여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끌어냈다.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381개 팀, 2,59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국가대표는 종목별 5명을 선발하며, 4차례 더 경기를 치른 후 6번의 경기 중 상위 5개의 기록 순으로 선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전국대회에서 연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주어 기쁘다”라며 “사격팀의 활약을 통해 전국에 울진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들의 건전한 심신 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생이며 일반승마 221명, 사회공익승마 4명등 총 225명이다. 승마 체험비용은 10회에 40만원이며, 이중 일반승마대상자는 302,000원을 지원하며 사회공익승마체험 대상자에게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군에서는 지난 3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희망대상자 신청을 받았으며 당초 계획인원인 155명보다 70명이 증가한 225명이 승마체험을 신청하였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군에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신청자 전원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승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정서적인 능력 발달에도 기여하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진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선수단 및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사, 격려사, 선수단기 이양,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2개 시군 소속 12,000여 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여한다. 울진군은 육상 등 15개 종목에 임원 74명, 참가선수 260명 총 334명이 참가해 군부 종합우승을 목표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긍심을 갖고 목표한 성과를 꼭 이루시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송길영 작가를 초청하여 ‘시대예보, 빅데이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7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송길영 작가(前 바이브컴퍼니 부사장)는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해석하는‘시대예보가’이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마인드 마이너’로서 뛰어난 분석 능력과 예측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베스트셀러 서적을 출간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의 사회 변화, 핵 개인 시대의 특징, 그리고 개인이 미래를 대비해야 할 방향에 대해 특유의 통찰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 “군민 모두가 데이터의 힘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듣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5월 울진군 목요특강 일정, 17:00~18:30 ▲제17회(5월16일) : 송길영 작가 – 시대예보, 빅데이터를 말하다. ▲제18회(5월23일) : 한재권 한양대학교 부교수 –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최태하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매화면을 방문했다. 이번 매화면 방문은 지난 2일 평해읍에 두 번째로 울진군노인요양원, 사회적경제기업,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였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울진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하여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 및 군정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신흥2리 바람길꽃마을(주), 농업회사법인 대성(주), ㈜드림앤해피워크, (영)매야전통식품)와 △매매떡 사업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손병복 군수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신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활력을 찾아야 울진 경제가 산다”라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