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1만835건에 1억2,700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법령이 규정한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면허를 받은 자로,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한 과세 대상 면허에 대해 사업 종 별·규모에 따라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구분해 차등 부과된다.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 취소를 신청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터넷 지로, 모바일(앱 설치),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가능하며, 납기일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담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납부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체계를 점검하는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2023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5건(방화 1, 주택화재 1, 성묘객 실화 1, 쓰레기 소각 2)으로, 2024년에는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산불발생 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진군은 산불감시카메라 13개소, 산불예방 ICT 플랫폼 6개소(24채널), 화목보일러 1,124가구, 독가촌 392 가구를 점검․계도 하였고, 입산통제구역 24개소(5,520ha)를 지정하여 산불 예방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임차헬기를 1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배치하였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팀의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여 봄철 산불진화체계를 점검하였다. 더불어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송에코리움 내 드론스테이션을 설치하여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구역(반경 7km 정도)은 드론을 활용하여 감시하는 등 산불감시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년 대형산불로 많은 것을 잃었지만,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교훈을 얻었다”며 “같은 재난을 겪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 자격증 취득교육 지원사업’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부재로 인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울진군에 주민등록된 19세 ~ 65세로 내일배움카드로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한편,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카드로, 고용노동부 인정 적합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민은 해당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본인 부담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청(일자리경제과) 방문, 우편, 온라인(청년e끌림:http://gbyouth.co.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다음달 10일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신청에 적극 대응하고자 『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추진 협력체』(이하 ‘협력체’)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사업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협력체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3개 대학교(영남대, 동국대 WISE 캠퍼스, 경일대학교)교수, 관내 초·중·고등 교육기관 대표, 관내 학교별 대표 학부모를 위원으로 폭넓게 구성하여 울진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공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에서는 공모를 통해 올해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위촉식 진행 후 준비한 기획서(안)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방안 ▲자율형 공립고 우수 모델 창출 방안 ▲학교복합시설 지원사업 방안 ▲국가산업단지 입주 대기업과 고등학교·대학교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뽑기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방안 ▲대학교 유치 및 특례 입학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인재 유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 공원사업소 내 빙상장을 1월 13일부터 3월 11일까지 59일간 운영한다. 빙상장은 왕피천 공원 내 아름관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에는 7시 30분까지이고, 이용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은 세로 30m x 가로 50m 면적의 빙상장을 갖추고 있으며 총 600명 입장이 가능하고, 휴게실, 대여소 등이 별도로 있어 빙상장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이며 울진군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스케이트(안전모 포함) 및 썰매 대여료는 각각 1,000원 이다. 입장권 및 장비 임차권은 현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초보자도 보조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수 있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항시 배치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왕피천 공원사업소 (☎ 054-789-5562)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는 1대당 연세액을 2분의 1로 분할 하여 6월과 12월에 부과·징수한다. 납세의무자가 연세액을 1월에 미리 납부 하는 경우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 세액 5%를 공제받을 있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전 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세액을 납부 한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 할 경우 일할계산 후 환급을 하고 있으며, 이사를 가거나 소유권 변동이 있을 경우에도 납부 사실이 연동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이용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31일까지 『교육발전특구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및 지정 이후, 실효성 있는 특구 운영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유아에서부터 초·중·고 그리고 대학까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아이디어 공모 신청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군민제안 ‘울진군 교육발전 특구에 바란다’에서 직접 작성하면 된다. 특구 지정과 교육 분야 관심이 있는 학부모, 군민 누구나 공모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교육 및 정주 여건 강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우리 지역의 교육·정주여건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가 사업의 적절성과 우수성 등을 고려해 심사한 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9일 부터 울진사랑카드 결제액의 10% 캐시백을 지급한다. 울진사랑카드의 혜택한도는 평상시의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하고, 명절(설, 추석), 재난·재해 상황 등 특별한 경우에는 캐시백 지급 한도가 월 100만원까지로 확대된다. 만 14세 이상 발급 기준 울진사랑카드 등록자수는 39,314명(주민등록 인구 대비 비율 91%)이며 울진군 관내 가맹점 수는 2,901개소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한 울진사랑카드는 매년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캐시백은 국·도비 포함 총 142억원을 예산 편성하여 울진사랑카드 사용자에게 지급을 완료하였다. 울진군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을 위해 2024년도 당초예산에 37억원을 편성하였으며, 국비 예산 확보 후 추경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는 울진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가계부담 완화와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4일 ‘2024년 제1호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 리더는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공동모금회 모금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우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손병복 군수는 일시에 200만원을 기부한 개인 기부자로서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고,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의 리더인 손병복 군수님이 솔선수범하여 나눔리더에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1호에 이어 2호, 3호 나눔리더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분들이 나눔리더에 동참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가 확산 되고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 이웃을 위하는 시민 의식이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군청 또는 각 읍·면 희망복지팀을 통해 성금모금 및 나눔리더 가입에 참여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9일 저녁 7시 30분 신년맞이 '필하모닉 앙상블 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공연 관람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전화예매(☎054-789-5484)만 진행 중이다. 이번에 울진을 방문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들과 다수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그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90여개국, 5천만 명이 시청하는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의 현역 핵심단원 13인이 내한하여 펼치는 최정상 신년 음악회로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멋진 공연과 함께 2024년 새해를 풍성하게 시작하시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울진연호문화센터 (☎054-789-5484